전자책 쓰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글쓰기 방식입니다. 유연하고 효과적인 전자책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지만 적절한 준비와 계획으로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의 경험 스토리를 가지고 전자책에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자책 쓰는 방법과 캔바로 표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을 쓰는 이유
전자책을 쓰는 이유는 자기 표현 및 기록입니다. 즉, 나를 알리고 싶은 것으로 누구나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번째는 앞으로 나아가는 성취감과 동기 부여가 있어서 쓰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고 홍보 할 수 있는 것이 전자책 쓰는 것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나씩 쌓은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내가 힘들었던 것을 해결했다면 글로 나누면서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고 수익창출에 도움이 됩니다. 단, 책을 쓰려면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 자기 표현 및 기록
- 성취감 및 동기 부여
- 브랜딩 및 홍보
- 지식 공유 및 수익 창출
책 쓰는 기준이 되는 시스템
책 쓰는 기준이 되는 시스템 중 집필 기간이 필요합니다. 데드라인이 없으면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야 주제 선정이 가능하고 계획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자료 수집과 조사입니다. 내가 이해한 것과 경험한 것을 모으는 것으로 사례나 인터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집필입니다. 목차에 따라 정리하고 쓰는 것입니다.
글을 쓰고 바로 편집을 하는데 이 글이 틀렸는지 맞았는지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해야 합니다. 편집 후 교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제목과 표지를 정합니다. 내가 쓴 카테고리에 맞는 표지를 선정합니다. 내가 출판사가 아니라면 투고를 해야 하는데 온라인이나 플랫폼에 등록을 하여 출판하고 블로그나 sns에 배포를 합니다.
- 주제 선정 및 계획 수립
- 자료 수집 및 조사
- 집필
- 편집 및 교정
- 출판 및 배포
글쓰는 목적에 따라 책쓰기
글쓰는 목적에 따라 책쓰기가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종이책이 맞는지 전자책이 맞는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출판으로 수익을 얻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전자책은 손쉽게 가능합니다. ISBN은 우리의 주민등록번호이나 다름이 없기에 출판을 하려면 ISBN을 등록되어야 합니다.
서적출판(종이책) | 전자책 출판 | PDF 소책자 |
책쓰기 집필 후 전문 출판사 투고 방식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
독립출판 자가출판 대형서점 e-book 출고 |
크몽, 와디즈 펀딩 무료 이벤트 비영리 출판 |
집필 & 투고 & 출판계약 장시간 투여 디자인 & 홍보 & 인세 비용이 많이 듦 |
20장 이상의 디지털 파일 시간 단출 무료거나 경제적 비용 개별 홍보가 필요 |
먼저 펀딩 후 집필 가능 홍보 및 마케팅이 필수 수익화가 빠름 개인 기록 |
책쓰기 독자 선정
모든 책쓰기는 독자가 있어야 합니다. 독자들이 책을 선택하는 이유가 관심분야, 저자의 인지도, 표지디자인, 제목, 목차, 후기, 가격 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경제, 에세이 등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많이 선택을 합니다. 예전에 출간했던 저자가 신간 나왔다는 소식에 찾는 독자도 있습니다. 제목과 눈에 띄는 표지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전자책 캔바 표지 만들기
전자책을 내 스스로 쓰고 내 스스로 검열해서 내 스스로 전자책 표지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격증이 있어야 할 정도로 표지 만들 수 있지만 요즘은 캔바와 미리캔버스 앱이 생겨서 누구나 쉽게 이것 저것 눌러보고 볼 수도 있고 만들 수 있습니다.
캔바가 좋은 점은 쉽고 간편한 아이콘 설명이 가능하고 무료템플릿 디자인이 많다는 것입니다. 일러스트나 사진 이미지 등을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워터마크 없이 디자인 사용이 가능하고 제한 없이 디자인 제작이 가능하며 작업을 하다가 전기가 나가면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pc, 노트북, 앱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전체 페이지에 책표지로 찾지 않는다.
- 맞춤형 크기에 mm로 바꾼 다음에 가로 210 세로 297 설정합니다.
- a4사이즈로 찾으면 됩니다.
- 전체에서 이미지 중에 전단지 만들기를 누르면 이 전체가 a4 사이즈로 나옵니다.
홈페이지에 더보기가 누르면 책표지가 나오는데 책표지를 누르지 않고 돋보기를 누릅니다.
벤치마킹 베스트셀러로 찾지 않는다
베스트셀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이지만 전자책을 할 때는 벤치마킹으로 베스트셀러를 찾으면 안됩니다. 내가 쓰려고 하는 전자책 주제 또는 카테고리를 찾아서 벤치마킹을 합니다. 예를 들어 부의 비밀이라는 주제를 찾으면 책 표지가 거의 황금색이고 글씨체도 굵고 간단한 제목이 쓰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 주제를 찾아보면 일러스트나 인체그림이 자주 보입니다. 살림에 관한 주제를 찾아 책표지를 보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드는 것이 나옵니다.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책 표지를 찾아서 벤치마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책 적합한 글씨체
독자가 원하는 전자책에 적합한 글씨체가 있습니다. 제목은 산스세리프를 사용합니다. 이는 글 안에 텍스트를 보면 가는 글꼴, 굵은 글꼴이 나옵니다. 이는 우리나라말로는 고딕체라고 하는데 이는 가독력이 좋아 읽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글씨체는 슬랩 세리프라고 우리말로 명조체입니다. 색깔별로 임팩프 있는 나눔명조가 좋습니다. 진짜 전자책에 엉망으로 써도 슬랩 세리프나 세리프를 사용하면 더 잘써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전자책 주제 선정 방법
내 인생의 최악과 최고의 순간을 생각해봅니다. 인생 그래프를 그리면서 나에게 행복했던 순간, 슬펐던 순간, 가장 아팠던 순간, 가장 좌절했던 순간, 사업부도 사건, 이혼했던 순간, 배우자 사별 순간 등 정리하면서 모든 글쓰기는 바로 나 자신의 스토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일기나 블로그 글을 보면서 자기를 돌아보는 것을 보면서 생각하면서 주제 선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낡은 사진첩, 오래된 일기, 모아둔 스크랩북 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전자책을 캔바로 표지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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